요즘 스트레스받아면서 퇴사 생각이나하며 살았는데,,
오빠랑 대화하면서 하고싶은게 뭔지 배워보라고 용기를 주는 말을 들었다
나는 그냥 시간이 흘러가는대로 별 생각없이 살고있었는데
뭘 해보라는 말을 들으니
이전에 생각만 했던 꽃 수업을 들어야지 싶어졌다
집근처 원데이 클래스를 예약 해두고
국비학원 신청까지 해 두었다 ㅎㅎㅎ
추억의 논현역,,
처음 서울 올라와서 살았던 곳인데
이렇게 다시오니 기분이 남달랐다
벌써 5년이나 되었다니 그래도 잘 살고있어,,!
학원에서 등록완료하고
다음주부터 수업이다🪸
뭐가 됐든 새로운 시작 잘 해보쟈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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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기가 없으면 삶은 변하는게 없다,
생각만하는지 용기를 가지고 실천에 옮기는지가 중요하다는 말을 들으니
막 힘이나고 용기가 나고 그른다🪴든든한 내 편,,