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2년 10월 20일.
스무살, 나의 첫 락페스티벌!
혼자여도 즐겁다.
분위기에 취해, 내가 좋아하는 가수들의 노래에 취해 너무나 즐거운 하루✌
노래를 들으면 그 노래와 함께 지나간 순간이 떠오른다고했다.
So Nice를 비롯한 나의 하루를 즐겁게 해준 노래를 지금 다시 들으면 그 때의 날씨, 분위기, 행복에 젖은 나. 모든게 다시 생생해진다. 그 기억으로 인해 또 행복해지고!
이렇게 지난 기억으로도 오랜 행복을 누릴 수 있다는건 참 행복한 일인 것 같다.
또 다른 락페를 기다리며 차곡차곡 저금해야지☺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