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주만 두번을 갔당
첫 방문은 사케동, 우텐동(새우+장어)
두번째 방문은 가츠동, 가라아게동, 감자고로케
우텐동은 맛있었지만 장어가 너무 적었고요
사케동 가츠동 가라아게동 고로케 다 존존맛!
첫날은 2층에, 두번째 간 날은 1층 바테이블에서 먹었다.
가게가 작아 1층은 바테이블뿐이라서
옆테이블, 직원분들 대화 소리도 다 들리는데
손님들이 바테이블에 가득한데 직원분이 알바생?을 계속 혼내서 밥먹다 체할뻔...
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좋지만,
손님 바로 앞에서 그렇게 알바생을 계속 혼내시면 손님도 눈치보여서 밥을 못먹습니댜....
체할 뻔 했습니댜..... 후....
서버가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만 중한것이 아니예욧..
앞으로는 맘편히 2층에서만 먹고싶으요